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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ページ > ただ今キャンペーン中【スラ韓プロジェクト2018年「미션 보고보고!」 第六弾発表!- 2 -】

ただ今キャンペーン中情報

タイトル スラ韓プロジェクト2018年「미션 보고보고!」 第六弾発表!- 2 -
公開日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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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ラ韓プロジェクト2018年「미션 보고보고!」

 

 

6月のミッション「써 보고」作文には11通のご応募を

  

 

いただきました。それでは、みなさんの作品を発表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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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ックネーム  あわ

< 한국음식의 맛과 표현 >

한국음식은약식동원(薬食同源)”이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식동원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과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근원이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중요시하는 한국의 밥상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많은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한국음식의 맛을 내는 양념(薬念 약념이라는 말도 (薬)자가 들어가 있어서 음식이 약이 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맛을 느끼는 미각의 기본인 단맛, 쓴맛, 신맛, 짠맛 4가지로는 도저히 표현하지 못하는 절묘한 표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국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어휘는 4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맵다 표현 하나에도매콤하다” “얼큰하다” “매움하다” “칼칼하다 2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뜨겁고 매운 국물을 먹을 시원하다고 하고, 맛이 독하지 아님을 순하다고 하고, 숭늉이 고소하고, 참기름이 구수하다고 표현합니다.

거기에다 한국음식에 빠질 없는 중요한 손맛 더해져서 맛이 깊은 한국요리가 됩니다.

 

 

ニックネーム  S.M

< 팥밥 >

어렸을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때마다 팥밥을 자주 먹었다.

생일, 운동회, 시험에 합격했을 즐거운 추억에는 팥밥이 있었다.

그렇게 경사나 좋은 일이 있을 팥밥을 먹는 것은 일본 풍습 하나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풍습도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우리 세대는 좋은 소식을 들으면 축하의 말과 함께 '팥밥을 지어야지'라는 말도 하곤 했다.

팥밥은 또는 찹쌀과 팥을 같이 짓는 일반적인데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자주 챙겨 주셨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자주 먹은 것은 달게 조린 콩이 들어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콩이 들어 있는 팥밥은 일본에서 홋카이도와 일부 지역에서만 먹는 같다.

일본에서는 팥밥을 한자로 쓰면 '적색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콩이 들어 있는 적색 '이라고 인식한다.

그러니까 '한국 팥밥' '일본 팥밥(세키한)' 비슷하기도 하지만 약간 다른 같다.

나는 홋카이도 사람들은 가정마다 팥밥 맛이 다른 것을 알고, 학생 새로운 친구를 만날 경우 팥밥에 무슨 콩이 들어 있느냐고 흥미롭게 물어보곤 했다.

지금까지도 홋카이도의 마트에 가면 반찬 매장에서 그냥 팥이 들어 있는 것과 달게 조린 콩이 들어 있는 것을 있다.

이런 달게 만들어진 팥밥도 '홋카이도 특유의 '이니까 기회가 있으면 맛보면 좋겠다.

 

 

ニックネーム  まっきい

< 내가 좋아하는 한국말 >

저는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의 표현 방법을 공부합니다. 단어를 쓰는 장면이나 단어가 가지는 분위기가 교과서로 배우던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어「行く」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가다’인데 드라마 중에서는 서울에 갈 때에는 ‘올라가다’ 지방에 갈 때는 ‘내려가다’고 표현하는 등, 실제로 쓸 때는 공부한 것과 많이 다릅니다.

공부가 되는 드라마라면 어린이가 여러 경험을 통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생활 속의 한국 문화나 한국 전통 문화 등을 회화와 함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회화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얘들아!”입니다. 특히 어른이 아이들한테 할 때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친구들을 부를 때 하는 “얘들아!”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소리의 울림이 시원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친구들을 부르는 아이가 왠지 다른 아이들보다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한번 하고 싶어요~

 

 

ニックネーム  M.N

< 하고 싶은 말 >

 나는 슈퍼마켓의 캐셔 일을 합니다. 가게에는 매일 외국인이 방문하는데 한국인도 많이 옵니다. 저는 한국어를 배운 지 6년이 됐는데 아직 잘 못해요. 평소 생활에서 한국어를 잘 사용하지 않아 한국인 앞에서 긴장하고 맙니다. 가끔 일하는 중에 손님이 말을 건넬 때가 있는데 그때 알아들을 수 있지만 그 대답을 할 때 잘 되지 않습니다. 전에 선생님에게 그런 말을 했더니, 한국인은 일본에 여행으로 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마지막에 '즐거운 여행 되세요.’라는 말을 하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항상 그 말을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가게에서 한국인과 잠깐 이야기했을 때 마지막으로 이 말을 했더니 웃는 얼굴로감사합니다!’라고 해서 제대로 나의 말이 통했구나!하고 기뻤습니다. 이제는 더 할 수 있는 말을 늘리고 적극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ニックネーム  みぎ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축연에 팥밥을 짓고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 지방에는 'あかごわ’、’あかまんま’, 독특한 명칭이나 찌지 않고 짓는 조리법이 있는데 거의 팥과 찹쌀을 쓴다. 찹쌀에 백미를 섞는 지방도 있다.

풍습은 빨간색이 사악한 정신을 불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신앙이 있기 때문에 축연 뿐만 아니라 장례식에서 팥밥을 먹는 지방도 있다.

요즘에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팥밥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을 간단하게 있다. 집에서 팥밥을 조리할 있는 식품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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