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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ページ > ただ今キャンペーン中【2019年秋【第14回スラ韓백일장(ペギルチャン)大会】作品発表!!】

ただ今キャンペーン中情報

タイトル 2019年秋【第14回スラ韓백일장(ペギルチャン)大会】作品発表!!
公開日 2019.09.27

 

アンニョンハセヨ?スラ韓事務局です。

 

2019年秋【第14回スラ韓백일장(ペギルチャン)大会】

 

4つの作品ご応募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回は応募作品が少なかったことから、受賞作の選定をおこなわず

 

作品の発表及び参加賞のレッスンチケット一枚をお送りすること

 

となりました。それでは、皆さんの素敵な作品をご鑑賞ください。

 

 

 

ニックネム: 유미

 <나의 추억 여행>

 연휴를 이용해서 유후인에 다녀왔다. 유후인은 일본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관광지이다.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멋진 가게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노츠보카이도’라는 거리를 산책했다. 그곳에 ‘유후인 쇼와관’이라는 작은 박물관이 있었다. 쇼와 시대의 다가시(옛날 과자) 가게가 재현되어 있고, 울트라맨 인형이나 마을 축제에서 팔렸던 가면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지금은 못 보게 된 물건들을 보면서 잠시 그리운 시간을 보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그리워지는 이유는 어른이 되면서 감동하는 일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했던 작은 감동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그리움을 느끼면서 뇌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옛날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ニックネム: S.M

<추리소설과의 만남>     

내 취미는 독서이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읽고 만다. 내가 추리소설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책은 중학교 3학년 때 읽었던 '사자(사망자)의 학원제'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은 여학생인데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는 내용이었다. 나하고 비슷한 나이의 소녀가 주인공이라는 게 아주 신선하고 다 읽고 보니까 뜻밖의 결말에 놀랐고 아주 재미있어서 마음이 사로잡혔다. 그래서 그 작가님의 작품들을 모두 다 읽게 되었다. 당시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젊은 여성이 많아서 주인공에게 나를 비추어 보면서 정신없이 읽곤 했다.

지금 다시 그 작품들을 읽는다면 휴대폰이나 인터넷이 있으면 사건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을 테니까 답답합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범인이 누군지 궁금했던 당시와 달리 나이 든 내 시선으로 주인공의 심정을 지금이라면 헤아릴지도 모른다. 중고책을 찾아서 한번 읽어야겠다.

 

 

 

ニックネム: くまころ

 <나의 추억여행>                          

지금부터 17년전에 ‘프랜즈’라는 드라마가 방송되었어요. 그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그 드라마를 본 후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서 한국 여행에도 가게 되었어요. 저는 원래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한국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는 것이었어요. 저는 한국에 가기 전까지 한국 음식이라 하면 야키니쿠와 김치밖에 몰랐어요. 한국 여행을 가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내가 먹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 있어요. 그 음식은 한국에 처음에 갔을 때 우연히 발견한 한정식집에서 먹었던 한정식이었어요. 반찬 종류도 많고 맛도 보기에도 좋고 너무 만족했어요. 특히 그 때 먹었던 보쌈김치 맛이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러니까 한국에 갔을 때는 꼭 가야 되는 가게가 되었어요. 하지만 다다음해에 가니까 없어졌어요. 그 후에 다른 한정식집에 갔는데 처음에 갔던 가게보다 맛있는 가게는 없었어요. 없어지면 다시 먹고 싶어졌어요.

 

 

 

ニックネム: 위드

 <추억여행>

제 기억에 남아있는 추억의 여행은 제주도로 여행을 간 것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으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갈 때는 혼자 하는 자유여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전철이 없어서 이동할 때 자동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패키지여행으로 갔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한국 드라마에 잘 나오는 곳이고, 일본 오키나와 같은 곳이며 바다가 예쁘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했을 때 인상적이었던 것은 한복을 입은 여성이 사탕을 나눠주고 있던 것입니다. 사탕 맛은 감귤맛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제주도는 귤을 이용해서 만든 과자, 사탕, 초콜릿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갔던 관광지는 만장굴, 성산 일출봉, 제주 민속촌입니다. 만장굴은 동굴의 이름인데 저는 처음으로 동굴에 들어가 봤습니다. 너무 추웠지만 이상한 모양의 바위가 많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산 일출봉에서는 제가 보고 싶었던 바다를 산 꼭대기에서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제주도 민속촌에 방문했을 때 가이드에게 제주도의 전통 문화와 생활에 대해 재미있고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는 선물로 비누를 샀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한국 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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