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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ページ > ただ今キャンペーン中【スラ韓プロジェクト2018年「미션 보고보고!」 第三弾発表!】

ただ今キャンペーン中情報

タイトル スラ韓プロジェクト2018年「미션 보고보고!」 第三弾発表!
公開日 2018.03.23

 

 

スラ韓プロジェクト2018年「미션 보고보고!」

 

 

 

 

 

 

3月のミッション「써 보고」作文には10通のご応募を

 

 

 

 

 

いただきました。それでは、みなさんの作品を発表いたします。

 

 


 

ニックネーム O.K

< 돼지  >



 뚱뚱보나 더러운 방을 말할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돼지"나 "돼지우리".

나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나쁜 이미지가 강한 동물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돼지가 돈에 관련된 행운의 동물이라고 들었을 때 아주 신기했다.

그런데 돼지를 행운의 동물이라고 보는 나라는 한국뿐만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돈톤뵤시" (일이 순조로이 진행된다는 뜻)의 "돈"과 소리가 같다는 점으로, 브라질에서는 돼지가 전진하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일이 잘 될 것을 바란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다산다행이라는 뜻, 독일에서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표현에서 돼지를 사용한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도 있긴 있는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좋은 뜻을 가진다는 것을 알아서 더 신기했다.

돼지가 가지고 있는 좋은 뜻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내 언니는 어릴 때부터 돼지를 좋아한다.

그래서 대학생 때 언니에게 생일선물로 돼지 봉제 인형을 주었다.

이제 15년 이상이 됐는데 아직도 계속 소중하게 간직해 주고, 지금은 조카의 베개가 되었다.

행운을 가져올 돼지. 내가 선물한 돼지 봉제 인형이 언니 가족에게 행복한 일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ニックネーム 유미

<  일본의 맛과 표현  >

 음식 맛에 까다롭고, 표현에도 신경을 쓰는 일본인. 그래서 일본어에는 미각을 표현하는 말이 다른 나라보다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의 기본적인 맛은 5개.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그리고 umami입니다.

각각 어떤 조미료를 섞어도 만들 수 없은 독립된 맛이기 때문에 “기본 맛” 이라고 불립니다.

단맛 신맛 짠맛 쓴맛은 영어로 번역할 수 있지만 다시마 국물이나 건조 표고버섯의 순한 맛과 감칠맛은 해당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대로 umami라고 번역됩니다.

 된장국이나 라면 등 일본 음식이 전 세계에 퍼지고 이제야 umami도 제5의 미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umami 성분은 파마산 치즈나 토마토 등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는 재료에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umami를 의식해서 요리하는 해외 요리사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원래 음식 맛은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기호나 느낌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umami는 봄의 산채나물을 먹고 느끼는 ‘계절의 쓴맛’ , 향토 요리를 먹고 ‘안심된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라는 감정도 포함한 애매한 표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도 서구의 음식이 일반화되고 미각이 단순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본만의 미각 표현을 소중히 해야 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ニックネム おさかな

<  돼지 저금통의 이유  > 

한국에서는 저금통이 돼지 모양이 많다는데 일본에서도 그렇다. 왜 저금통이 돼지 모양이 많은지 이유를 찾아봤다.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저금통이라면 돼지 모양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다음 4개와 같다.

첫 번째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동물형 저금통이 바로 돼지라는 것이다. 14세기 유럽,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물 모양의 저금통이 만들어졌다. 그 때 형성된 동물이 돼지였다.

두 번째는 돼지가 행운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돼지는 한번에 10마리정도 새끼를 낳는다. 그래서 수가 는다는 뜻으로 옛날부터 행운의 상징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그것은 독일을 비롯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인식이다.

세 번째는 돼지가 유용성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독일이나 스위스 같은 유럽권에서 돼지는 소시지를 만들 때 거를 수 없는 식재료이다. 돼지의 고기만 아니라 가죽, 뼈, 그리고 피까지 버릴 데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버리는 부분이 없다는 점으로 돼지는 유용성의 상징이라고 생각되어 있다.

네 번째는 도공이 잘못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8세기 영국에서 한 도공이 고객에게서 저금통 주문을 받았을 때 영어로 도자기의 발음을 돼지의 발음으로 잘못 들어서 돼지 저금통을 만들고 말았다. 하지만 주문한 고객은 돼지 모양의 저금통이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 돼지 저금통이 세상에 퍼졌다고 한다.

생각되는 이유는 많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돼지가 행운의 상징이라는 것이 제일 유력한 것 같다. 돼지가 옛날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행운을 부르는 동물이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자기자신에게 행운이 오도록 돼지 저금통을 사려고 한다.

 

 

ニックネム  I.H

<  성산일출봉과 같은 모양을 한 산  > 

 저는 1월 미션으로 초급 과제를 선택했습니다.

내용은 제주도의 소개로, 저는 꼭 제주도에 가 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에는 성산 일출봉이라고 하는 세계 유산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그 사진을 보고 일본에도 같은 모양을 한 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산의 이름은 오무로야마라고 합니다.

저는 이 산에 오른 적이 있는데 정상에서 바다나, 주위의 산이나, 거리풍경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ニックネム  오기 도시

<  봄이 되면  > 

 일본도 한국처럼 많은 돈을 벌어 부귀영화를 누리기 바라는 마음은 비슷하다.

첫 번째로 옛날부터 `마네키네코`는 운이 좋다고 알려졌다.

오른손을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는 수고양이인데 금전운이나 행운을 부른다고 한다. 또 왼손을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는 암고양이인데 손님이 많이 오는 것과 좋은 인연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식당, 술집은 왼손을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가 있다.

이 외에도 양손을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는 욕심쟁이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두 번째로 지갑은 봄에 사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한다. 봄에 산 새지갑은 돈이 모인다는 미신이 있다. 그래서 봄이 되면 백화점에서는 지갑이 많이 팔린다. 지갑에 돈이 가득 들어서 두둑해져 있는 모양을 연상한다. 일본어의 하루(張る)와 봄(春)이 같은 발음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복권을 사서 노란 천에 싸서 서쪽 방향에 두면 당첨된다는 미신이 있다.

이처럼 더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ニックネム  あわ

<미신 여러가지>

한국과 일본에 어떤 "미신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한국과 일본에서 똑같이 쓰이는 미신이 있습니다.

숫자 4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죽을”  발음이 같아서 재수가 없고 불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소가 된다 미신도 양국에서 같이 쓰이는 미신입니다.

그럼, 밤에 휘파람을 불면 뭐가 나올까요? 일본에서 밤에 휘파람을 불면 뱀이 나오고 한국에서 밤에 휘파람을 불면 귀신이 나타납니다.

일본에서찻잎 줄기가 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합니다.이것은 찻잎이 서는 일이 자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찻잎이 서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면서 생긴 말입니다.

일본에기타마쿠라라는잠을 머리를 북쪽으로 두면 안된다 미신이 있습니다. 이것은 장례식에서는 시신의 머리를 북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 때문인데, 북쪽은 안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한국에 어떤 미신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흥미로운 미신을 찾았습니다.

문을 닫고 선풍기를 놓고 자면 죽는다” 이것은 실제로 선풍기를 놓고 자면 방안의 공기가 부족해져서 죽게 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선풍기를 놓고 때는  문을 열어 놓는지 한국친구에게 물어 봐야겠습니다.

나비를 만지고 눈을 만지면 실명 있다 미신도 근거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근거가 있든 없든 나라마다 다양한 미신이 있고, 미신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 습관이나 가치관이나 지혜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ニックネム  S.M

 <제주도와 홋카이도>

 제주도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럼 일본에서 제주도와 비슷한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역시 남쪽 리조트가 생각나서 오키나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주도와 비슷한 곳은 홋카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해수욕장은 물론 맛있는 해산물이 많이 있고, 등산이 가능한 산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홋카이도는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이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있습니다.

토지 면적만 보면 전혀 다르지만 공통점이 많이 있는 같습니다.

그리고 한글로 보면 마지막에 ""라는 글자도 붙어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봤는데 아직 제주도에는 적이 없으니까 언젠가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ニックネム  まっきい

< 미신을 믿습니까?>

일본 사람들은 특별한 일을 시작할 때나 중요한 일을 앞두었을 때에는 시작할 시기나 방향을 궁금해해서 길흉을 점치거나 점쟁이를 찾곤 합니다. 또 좋은 결과를 얻었던 행위를 반복하는 것으로 또다시 좋은 일이 오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는 아무 근거도 없는 것인데 왠지 믿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미신의 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미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 아니지만 예로부터 전해지는 풍습이나 규정에 반항하는 행위는 안 합니다. 만약 그에 반항해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원인은 규정에 반항해서가 아니더라도 “역시 내가 규정에 반항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라는 후회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밤에 손톱을 깎지 않는다’ ‘숫자 4나 9의 보관함을 안 쓴다’ ‘등등.

  저는 설날에 줄을 서서 신사에 참배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인파를 헤치고 가는 것을 귀찮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해 우리 가족들이 신사에 참배하러 가자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해에 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거나 연봉이 오르거나 했습니다. 자신이 노력한 결과라고 자부하면서도 다음 해에도 갔습니다. 미신을 안 믿는다고 해 놓고 웃기는 일이지요.

  우리 지역에서는 집을 지을 때에는 행운이 오도록 풍수를 도입해서 설계합니다. 제가 집을 지을 때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한 가지만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현관을 밝고 넓은 공간으로 하고 싶어서 현관을 통풍을 잘 되는 형식(吹きけ)으로 해 달라고 설계자분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바람이 잘 빠져나가는 듯이 ‘돈’도 잘 빠져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현관은 집의 얼굴이지요. 고민 끝에 저는 현관만은 풍수에 반항했습니다. 올해 집을 지은 지 17년이 되었습니다. 돈요? 바람과 함께 빠져나갑니다. 낭비하지 않는데 돈은 모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하나도 안 합니다. 지금 이 상황을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ニックネム  M.N

 <  내가 가고 싶은 곳  >

 저는 한국에 3번 갔는데 아직 제주도에 간 적이 없어요. 제주도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등산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싶어요. 분명 감동할 거예요. 또 제주도는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행가면 그 지역의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해요. 제주도는 해산물이 맛있다고 해서 꼭 먹어 보고 싶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많은 매력이 있는 제주도에 가 보고 싶어요.

 

 

ニックネム  migi

<  행운을 부르는 동물  >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나라인데 운기가 좋은 동물이나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것 같다.

우선 한국에서는 고사를 할 때 돼지머리를 준비하는데 일본에서는 축연을 열 때 도미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도미는 일본어로 타이라고 하는데 일본어로 반갑다, 메데타이라고 하는 단어에 타이가 포함되어 있어서 운기가 좋다고 인식되어 있다. 백일에 오쿠이조메라는 아기가 처음으로 음식을 먹는 의식을 행할 때 도미를 구워 놓는다. 또 결혼식에도 옛날에는 도미를 구워 먹었지만 요즘에는 도미 모양의 설탕이나 과자를 답례품으로 준비한다.

다음으로 재물과 연관된 동물로 생각하는 동물도 다른 것 같다. 일본에서는 복을 가져와 준다고 하는 한 손을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라는 고양이 인형을 가게 앞에 놓고 장사가 잘 되기를 기원한다.또 저금통이 마네키네코 모양으로 생긴 것도 많다.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개를 순산과 다산성의 동물로 생각합니다. 임신부가 개의 날에 신사를 참배해서 복대를 매면 순산을 한다고 믿고 있다.

이상을 정리하면 한국에서는 다양한 경우에서 운기가 좋은 동물로서 돼지를 다루지만 일본에서는 경우에 따라 길조를 비는 동물로 다른 동물을 뽑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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